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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年02月06日 ~ 2017年02月10日 대만 여행기


 대만 

T A I P E I




1. 기간


2017年02月06日 ~ 2017年02月10日 (4박5일)



2. 비행기 + 숙소 


왕복 1人 : 340,000원 ( 티웨이 항공)



미드타운 리처드슨 호텔


◆ No. 4, Xiushan St, Zhongzheng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0


숙소 : 510,000원 

  

 > 호텔  추천 후기


  1. 시먼역 중심지에 위치하여 건물이 커서 어디서든 볼수있음

  2. 구글 지도엔 4번 출구에서 나오라고 하지만 5번 출구가 입구와 가까움

  3. 편의점이나 드럭스토어는 4번 출구 쪽에 있으니 구경하며 입구로가도 됨

  4. 한국어가 가능한 직원이 있어 의사소통이 원활한 편

  5. 룸이 깨끗하며 청소도 깔끔하게 해주심

  6. 수압이 좋지 않으며 창문이 없음 

  7. 대만은 난방시설이 없기 때문에 잘 때 추웠음

  8. 전기포트, 샴푸, 헤어컨디셔너, 바디로션 등등 대부분 구비가 되어있음 BUT 샴푸는 개인이 가져가 쓰는 걸 추천! 지성인 본인에게도 매우 뻑뻑함

  9. 방음이 잘 안됌

  10. 또 갈 의향이 있냐면 97% 있다 > 3% 수압문제 ㅠ ㅠ 





3. 총 경비


비행기 34만원 + 숙소 1人 17만원 + 공금 30만원 + 개인 환전 20만원


= 약 101만원 





4.일정



DAY 1 


김포공항 → 송산공항 → 숙소 → 중정기념관 → 융캉제 (동먼역) → 용산사 → 숙소


실제 노선> 김포공항 → 송산공항 → 숙소 → 중정기념관 → 딘타이펑 본점 → 융캉제 (동먼역) → 용산사 → 타이베이101타워 → 삼미식당 → 까르푸 → 숙소



1. 호텔이다. 크다. 시먼역 어디 출구에서든 보인다.


2. 중정기념관 : 교대식 그저 그렇다. 친구들과 함께 사진 찍어주기에 좋고 삼각대가   있으면 딱 일듯 하다.


3. 딘타이펑 본점 : 손님이 많아 대기 시간이 길다. 면 요리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리는 편이며 웨이팅이 많아 손님들 회전이 빠르고 다 먹었다 싶으면 접시를 바로 걷어간다. 따뜻한 차가 나오기때문에 시원한 물은 요청하면 준다. 샤롱바오는 새우샤롱바오가 맛있다. 우육면보단 완탕면이 더 맛있으며 전체적으로 싱거움


4. COCO : 가격이 매우 저렴하고 크기가 매우 크다. 트로피칼 스페셜 제일 맛있다. 

<나는 밀크티를 마시지 않는다.>


5. 용산사 : 예쁘지만 향내가 엄청 나는 절. 앞 입구에서 향 3개를 무료로 나눠주니 눈치 보지말고 받아가길! 향 꽃는 곳이 3 곳이 있다. 한번에 3개 꽃지말고 주변 사람들을 따라가자! 점 보는건 못봤음 사람이 많다. 원래 용상사에서 월하노인의 붉은 실을 살 계획이었는데 못사서 너무 아깝다 ㅠ ㅠ 


6. 85도씨 커피 : 섞어 드세요. 케이크가 예쁘고 아기자기하다. 용산사에만 있는게 아닌 체인점이라고 하니 마셔보고 입맛에 맞으면 KEEP GOING  


7. 타이페이 101타워 LOVE 조형물 : 앞 쪽에 사람이 많으면 뒷면으로 가서 찍어서 좌우반전을 하면 굳! 


8. 호텔 앞 야시장 : 만두가 맛있다. 저 게살은 먹지말길 안에 이상한 콩이 있다. 그리고 감자튀김은 맛있다. 


9. 시먼 전등 축제 : 2017년이 벌써 2월인데 아직까지 신년 축제를 하고있다. 어딜가나 저런 조형물들이 있으며 시먼역에는 시끄러움으로 가득차있음. 호텔 내부에는 딱히 들리지 않아 괜찮았다. 예쁘지는 않지만 거리 다닐때 심심하지는 않았다. 



> 퍼펙트 휩 (99TWD) , 시세이도 뷰러 융캉제에 있는 드럭스토어가 제일 쌌던걸로 기억한다. 같은 드럭스토어지만 가격이 다르고 세일 정도가 다름. 


> 삼미식당은 시먼역에 있다. 정기 휴무일이 있나 알아보고 가길. 구글 지도에 타이페이 101타워에 삼미식당이 나오는데 그 삼미식당은 우리가 생각하는 삼미식당이 아니니 낚이지 말길! 


> 딘타이펑 오이김치 꼭 먹길! 딘타이펑 옆에 문구용품, 서점이 있으니 대기시간이 길면 구경하는 걸 추천! 




DAY 2 


화련 → 미락원 백화점 (미라마 관람차) → 스린야시장 → 숙소



화롄


1. 꽃보다 할배에 나와서 유명해진거 같다. 개인적으론 칠성담 빼고는 별로였다. 


2.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이 가길 > 부모님들 좋아할 가능성 高 , 산 비슷하게 타는 시간이 있음


3. 버스투어와 택시투어 둘 다 가능. 미리 택시투어를 예약을 안했을 경우 기차역 앞에서 대기중이신 기사님들과 가격 협상을 하면 됨. 협상 잘하세여 < 비싸게한 기분


4. 대기중인 기사님들 중 자차로 투어를 해주시는 분이 계심 조심할 것 < 우리가 이런 경우여서 친구 한명은 잠을 자지 않았다. 하지만 아저씨는 친절했고 혼자만 맛있는걸 사 드심 ㅡㅜ


5. 휴게소에 들리면 다들 도시락을 먹는데 그럴만한 이유가 있음 > 만약 식당에서 먹는 경우 소고기 볶음밥을 시키길 그게 제일 무난하며 한국맛이 남. 




관람차


1. 백화점에 위치되어 있다. 통 유리는 2개 뿐이지만 청소를 하지 않아 통유리가 통유리 아니라는 말이 있을정도. 높을 때 흔들려서 약간 무섭다. 예쁘며 야경은 관람차를 탄 방향이 더 예쁘다. 



스린야시장


1. 가격이 싸다는 느낌이 없다. 


2. 지파이 맛있다. 치킨맛 > 먹물 튀김을 먹었는데 그냥 별다른 맛이 아니었다.


3. 탕후루!!!!!!!!!!!!! 꼭 드세요!! 원래 탕후루는 따뜻한데 정말 정말 대만에서 먹은 것 중에 탑 2 다. 딸기 꼭 드시길 꼭! 


4. 큐브스테이크 저 가게 주인분 친절했는데 가게가 기억에 나질않는다.  대 소로 팔고 계셨음 . 


5. 감자치즈... 왜 유명한지 모르겠다. 저 위에 있는 소시지 같은거 말로 설명 못할 이상한 맛이 난다. 저거 먼저 쪼끔 먹어보고 입맛에 맞으면 껴서 먹고 아님 과감하게 버리시길... 체다치즈 안 좋아하면 먹을 이유없다. 저 돈으로 탕후루 또 먹을꺼임


6. 귤 쥬스 > 추천 추천 추천 >  와따시만한 크기의 얼음통에 쥬스를 넣어서 판매하신다. 단거 신거 고르게 해주시는데 둘 다 맛있고 가격도 싼데 양이 많음 > 단거 추천



> 대만 스타벅스 발렌타인 기념 카드를 샀는데 250TWD 약 한국돈으로 만원이다. 한국은 카드를 오천원 충전한 후 구매하는 방식이기에 당연히 대만도 그러는줄 알고 카드를 구매 후 사용하려고 했으나 그냥 카드 값만 250TWD였다 ㅠ ㅠ 시즌 카드라 그런건가 싶고..아직 의문점이 안풀렸다. 


> 강아지 옷이 한국보다 조금 저렴하여 차이점을 모르겠지만 디자인이 귀엽고 예쁜게 많다. 구매 추천! 


> 이어폰 줄감개는 7개에 100TWD 인 곳에서 사는게 제일 낫다. 


> 물건을 꼼꼼히 보고 사는 걸 추천! 하자가 많다. 


> 취두부 냄새가 날땐 숨을 쉬지 말아라.




DAY 3


택시투어 ( 예류 → 스펀 → 지우펀 ) → 타이페이 101타워 → 숙소


실제 노선 > 택시투어 ( 예류 → 스펀 → 지우펀 ) → 타이페이 101타워→ 키키레스토랑 → 타이페이 101타워 → 숙소




1. 예류 - 신기한 모양의 돌덩이가 가득한 해변가, 대다수가 한국인과 중국인이다. 새치기 엄청남. 개인적으론 꼭 가야한다 그럴 곳은 아니다. 하지만 저기서 파는 망고 슬러쉬는 맛있으니 가게되면 꼭 드시길! 카페 앞 벤치에 앉아서 느긋하게 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つ˘◡˘)づ♥


2. 스펀 - 기찻길을 두고 양 쪽으로 저 뭐냐 풍등을 날릴 수 있는 곳이 있다. 안쪽으로 쭉-쭉- 들어가면 사람도 없고 한적하니 사람 없는 곳에서 하고 싶으면 안쪽으로 들어가는걸 추천! 우리는 택시 회사와 제휴 맺은 곳에서 했다~ 대부분 4가지 색을 하는 거 같았음! 그리고 땅콩 아스크림도 요기서 먹어봤는데 한국인들은 그냥 고수를 안넣어 주시는거 같았다! 요기가 지우펀보다 아스크림 양이 많다고 친구가 그랬다 ㅋㅋㅋ  오징어 튀김 맛있음! 고양이 발바닥 빵은 치즈 빵으로 먹었는데 그냥 그냥저냥한 맛! 치즈가 잘 늘어나서 사진 많이 찍더라~ 한번 사먹어도 ㄱㅊ함! 귀여우니까 ! 


3. 지우펀 - 지옥펀, 계단이 개 많다. 진심으로! 지옥의 계단이다 ㅠ ㅠ 게다가 우리는 진과스를 들리지 않고 왔기때문에 조금 이른 시간에 지우펀에 도착해서 전등의 불이 꺼진 상태였기 때문에 그냥 그랬고 사람들이 매우 치인다... 계단을 올라가다보면 지하에 있는 밝은 가게가 있는데 그 가게 위를 보면 찻집이 있다. 그곳이 핫플레이스 같았음..! 야시장이 있어 구경할 수 있으나 딱히 구경할껀 없는거 같다~ 망고빙수 역시나 맛있당~ 그리고 '티(tea)' 종류를 안먹는 사람은 ㄷㅐ만가서 음료 시킬때 주의! 하시길 ㅠ ㅠ 저거 시켰다가 죄다 버렸다... 홍차...(ㅜ



> JJ 택시투어 를 이용했다. 합법이라고 하였고 정보는 JJ택시투어를 검색하면 나온다.

우린 루이스 기사님과 함께했고 기사님은 친절하셨고 우리가 원하는 기념품을 찾을 때 성심성의껏 도와주셨다! 그리고 차에는 항상 K-POP이 울려서 덜 심심했다~ 



키키 레스토랑


1. 웨이팅이 매우 길다. (미리 예약가능)


2. 파볶음 - 맵다. 저 중에 제일 매웠음. 다른 음식이 조금 느끼한데 그걸 잡아준다. 추천은 딱히 하지 않겠다. 


3. 연두부 튀김 - 식감이 부드럽고 괜찮다. 먹을 만 하고 특이해서 먹어보고싶긴하다.


4. 도미찜 - 존맛탱 , 조지고 왔다. 꼭 먹길! 짱이다. 간장소스로 맛을 내서 입맛에 안맞을 수 없음!


5. 크림새우 - 조오오오오오온맛탱!!!!!!!!!!1 무조건 먹어라! 새우 탱글탱글 핫뜨핫뜨한테 입에서 살살살~ 진짜 최고다ㅠ ㅠ 이거 때문에 대만 갈 의향이 있다! 




타이페이 101 타워 전망대


위에 동그라미 부분이 키키레스토랑 백화점 앞 에서 바라 본 전망대 시점이다. 안개 가득함! 저런데 가시거리 좋다고 나와있다... 안개에 천둥번개 치는걸 내가 봤는데...

엘레베이터는 기네스에 올랐다고 한다.. 빠르긴 매우 빨라서 비행기 탔을 때 귀가 멍-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600TWD 굳이 갈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냥 스벅을 예약해서 스벅에 가는 걸 추천!  > 타이페이 101 타워에 있는 스타벅스는 예약을 해야 갈수있다. 마감 6시 30분으로 알고있음




DAY 4


동먼역 → 단수이 ( 홍마오청 → 진리대학 → 라오제거리 ) →  숙소


실제 노선 > 동먼역 → 중샤오풍역 쥐훠거 → 단수이 ( 홍마오청 → 진리대학 → 라오제거리 ) → 삼미식당 → 숙소→ 까르푸 → 숙소



1. 미미크래커 : 예약을 하고 가야한다. 9시 오픈이지만 그 전부터 많은 고객들이 줄을 서있어서 금방 동이 난다. 예약은 해외 전화로 하면 됨! 전화를 잘 안받는다는 말이 있는데 나는 한번에 받았음. 10상자를 사면 1상자를 추가로 더 주신다. 많이 사오는걸 추천! 제일 맛있다 ㅠㅠ ㅠ ㅠ 나는 얼마 못사와서 가족들만 줬다 ㅠ ㅠ 그리고 1시 마감인데 예약한 상품은 12시까지 찾아가야하며 꼭 이미 예약했다고 말해야한다! 말이 안통해 예약을 하신분이 돌아가려 했다가 내가 예약했다고해서 받아가는걸 보고 그분도 받아가셨다!  > 1 상자 > 150TWD


2. 쥐훠궈 : 훠궈 코스요리집! 요기도 예약이 가능하다. 11시 30분 부터는 예약자 타임이기에 예약을 하지 않으면 못 들어 갈수도 있다! 우린 30분 전에 갔기에 운좋게 들어갈 수 있었다. 1.2.3.4 육수중에 1번이 가장 반응이 좋았고 2번은 대만 맛이 난다며 대부분 별로라고 하였다 ( 내 입맛엔 딱! ) 3번은 매운 맛 친구가 좋아했고 4번은 무난한 다시마 육수이다!  우린 3명이서.. 2인 세트 2개를 시켰기 때문에 모든 걸 맛보고 나왔다... 그리고 음료는 오미자스무디 를 마셔라! 꼭! 꼮! 우린 맛 보기 위해 네가지 종류를 다 주문했지만 정작 마신건 저 스무디 일뿐ㅠ ㅠ 마지막에 디저트를 준비해 달라고 하면 미리 골라논 준비해주시는데 팥빙수 피라미드, 말차푸딩 , 먼지모를것 세가지가 있다. 저 뭔지 모를 것은 먹지말길 제발... 말차 푸딩은 위에 말차빼곤 내 입맛에 별로였지만 친구의 입맛에는 맞았는지 2개 다 먹었다. 빙수는 나이스하다.  


> 2인세트 880TWD + VAT 10% 



1. 단수이 대왕카스테라 : 서로 원조라 하는 집이 마주보고서 장사를 한다. 맛 없다 그냥 슈퍼에 파는 카스테라 빵이 훨씬 맛있음


2. COCO : 레몬 어쩌고 였는데 다행이 차 없는 걸로 골랐지만 매우 셔서..먹는데 한참 걸렸다 ㅠ ㅠ


3. 대만 소세지 : 사람들이 꼭 먹어보라고 꼭 맛있다고 그래서 하나 사서 먹었는데 진짜 처음으로 대만 음식 먹고 토할뻔 했다... 형용할수없는 향신료에 이상한 맛이 저 엄청나게 신 코코 음료를 마셔도 사라지지 않았다. 이걸 쓰는 와중에도 저 맛이 생각나서 토 할지경임 ㅜ 궁금하면 친구들이랑 하나 사서 나눠 먹어보고 맛있으면 드시길... 난 누가 십만원 줘도 못 먹을 맛임....


4. 단수이 카페 : 이름 모를 카페인데 2층 카페다. 단수이 일몰이 유명하다고 해서 친구들이랑 카페에 앉아서 기다렸다. 좋았다. 핫초코는 매우 싱거웠고 복숭아 소다는 매우 맛있었다! 일몰은 못 봤다....


5. 삼미식당 : 첫날에 허탕치고 간 삼미식당! >>시먼역<< 에 있다. 잊지말고 구글에 낚이지 말길! 누가 발견했을까 싶을 정도로 구석에 있다. 포장하는게 빠른거 같았다! 닭꼬치 3개 라고 적혀있길래 3개의 꼬치가 나오나 했는데 한 꼬치에 닭고기 덩어리 3개였다...ㅎ 초밥을 먹는다기 보단 연어 회쌈을 먹는 기분이었다! 맛없지는 않고 먹을 만 하다 연어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이 연어는 맛있었다! 한입에 넣기엔 가능하지만 무리가 있긴함 ㅋㅋㅋ  마감 좀 안돼게 갔는데 기다리다 보니 홀은 가능한데 포장 연어가 떨어졌다고 그랬다! 일찍가시길...  


6. 까르푸 내부 카페 : 맛있다. 친구꺼라서 한입 마셔봤지만 최고였다. 다들 저거 드시길 



DAY 5


숙소 → 송산공항 → 김포공항


> 김포공항에서 버스 탈때 티켓 끊으시길 






5. 기념품



1. 커피 누가크래커 : 반응이 가장 좋음. 커피사탕 맛이다. 기본 누가보다 조금 비싸며 1통에 30개 가량 들어있다. 단수이에서 구매 가능

2. 대만 맥주 : 이모부,언니들 선물이다. <본인은 술을 안마심, 이모부 후기에 따르면 별로라고 한다

3. 스린야시장 상품 : 하자가 있는지 꼼꼼히 확인해야한다. 2번째날 참고하시길

4. 딸기 구미 : 유명하다고 한다. 딸기는 빅파이 맛이 난다고 한다! 나는 간식거리도 별로 안좋아해서 아직 먹어보지 않았다. 까르푸에가면 포도 딸기 등등 다양한 맛이 봉지에, 상자에 담겨서 판다.

5. 3분 1초 밀크티 : 유명하다고해서 친구랑 반반해서 한종류씩 사왔다. 위에 말했듯이 밀크티도 선물용이다..마시지 않는다...

6. 퍼펙트폼, 시세이도 뷰러 : 동먼역이 제일 싸다. 

7. 마스킹테이프 , 스벅카드 : 위에 참고. 일본 문화를 빨리 받아드려 일본 문구용품이 많다. 

8. 지우펀 누가크래커 : 맛있다. 선물용으로 좋다.

9. 카라멜 : 편의점에서 남은 돈 탈탈 털어서 샀다. 노랑은 팝콘, 파랑은 소금맛이다. 

10. 망고젤리 : 유키앤 러브와 뱀부가 있는데 야시장에는 가짜가 많다고 하여 까르푸에서 구매했다. 얼려먹으면 105% 존맛! 하지만 매우 무거우니 수화물 무게 조심하시길..ㅠ  < 초과된 사람

11. 고양이 마사지 기계 : 지우펀에서 150TWD 를 주고 샀다. 할머니꺼 하나 내꺼하나. 내가 더 만족중인듯. 

12. 펑리수 : 교통카드에 남은 돈 + 지갑에 있던 돈 탈탈 털어서 한국으로 출발 전 1박스 겨우 샀다. 내 입맛엔 그저 그렇다. 

13. 곰돌이 방향제 : 선물하기 좋다! 내부에 3개 들어있음! 파란 끈과 함께 걸어서 사용하면 된다!

14. 대만 유명한 술 : 이름 모르나 5N도 이다. 아빠 선물! 

15. 흑진주팩 

16. 달리치약

17. 미미크래커 




6. 총 후기



1. 친구들이랑 갈땐 자유시간 하루 만들기 ! 자유 시간이 없었고 일정이 계속 꼬이는 바람이 시먼역에서 머물면서도 역 주변을 제대로 구경조차 못하고 한국에 와서 매우 아쉽다 ㅠ ㅠ 메인역도 구경을 못해서 정말 아쉽다.. 다음에 가면 혼자서 여러군대를 느긋하게 구경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2. '차'를 마시지 못하면 음료 시킬때 주의하길 ! 그리고 음료 가격이 용량이 매우 큰데 매우 싸다. 밀크티, 블랙티, 홍차 매우 많은 차 종류가 있다. 하지만 티를 즐기지 않는 나로써는 주문할때 매우 ㅠ ㅠ , 그리고 얼음의 양이나 당도는 공차처럼 대부분의 카페가 조절이 가능하다! 


3. 바퀴벌레가 많다고 하는데 단수이에만 구경을 해봤다! 딱히 모르겠다! 


4. 지하철역 시설이 매우 좋음! 모든 지하철 내부에는 에스컬레이터가 있다. 역 자체도 매우 크고 지하철을 기다릴때 줄서는 곳엔 선 표시가 되어있어 질서정연하게 다들 기다린다! 내부에서는 음식,물도 섭취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매우 청결하다! 하지만 지하철 내부가 작다 (? 


5. 물가가 싸지 않다! 물가가 싸지 않다! 그냥 길거리 음식이 조금 싼편이지 물가는 그닥 싸지 않다! 대부분 한국보단 아주 조금 저렴한 편이지 기념품이나 마트에서 파는 것들 보면 비싼 기분이 들기도 한다!ㅜ ㅜ 음료가 제일 저렴하다! 


6. 하루 3만보! 평소 3천보를 걷고 집에 있을땐 100보도 안 걷는 내가 대만에서 하루에 3만보를 걸었다. 정말 정말 걷는 곳이 많다 ㅠ 집순이들에겐 조금 힘들수있다. 어느 여행이든 다 똑같겠지만 요기는 정말...힘들었다.. 발바닥이 터지는 줄 알았다


7. 비자, 마스터 카드만 가능 다른 카드는 결제가 불가능 하다 ㅜ < 까르푸 기준 근데 대부분 대만이 이런거 같다 ㅜ ㅜ 호텔 카드결제도 나도 해외결제가 가능한 카드인데 불가능 했다 ㅠ ㅜ 


8. 개와 고양이의 나라 길거리에서 개 (강아지X)를 쉽게 볼 수있다. 항상 나른한 표정으로 쉬고있으며 아이들이 순해서 사람한테 달려들지도 않고 관심조차 주지 않는다! ㅋㅋㅋㅋ 고양이도 마찬가지 ㅜ ㅜ



> 분명 쓸게 많았는데 딱히 막상 쓰려고하니 다 까먹었다! 환전을 20만원 정도 해갔는데 매우매우 모잘랐다 ㅠ ㅠ 고마운 분들이 많아서 선물 할 거리를 엄청 사야지 하고 갔는데 막상 갔는데 ...(좌절 그냥 환전 많이 해가는게 나았을뻔 했다 ㅠ ㅠ 아쉬움이 많이 남아서 다음번에 또 가고싶다. 느긋하게 구경하면서 있다가 오고싶은 마음이 제일 크다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같이간 친구들과 내 성향이 힘들면 말을 안하기 때문에 싸우는 일은 없었지만 그 괜찮은 날씨에도 매일 매일 많이 걸어서 체력이 딸리다 보니 짜증나는 순간이 조금씩 있었다.. 체력 비슷한 사람과 가도 문제임...ㅎ.. 아무튼 셋 다 친구들과 여행은 안해본 초짜들이라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여행이었다. 다음엔 더 잘할 수 있겠지 머,, 또 가고싶다...망고젤리... 미미...








1. 대만에서 방송되는 봉이 김선달! 민석이는 이미...ㅠ.ㅠ

2. 시먼역 제일 큰 전광판에 광고 되고 있던 레이의 쿵푸요가! 못보고 와서 아쉽당 





기염둥이 딱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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